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6개월 연속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고 청소년 대상 발렌타인데이(밸렌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에도 오르는 등 2021년에도 남다른 인기를 구가 중이다.

지민은 세븐에듀가 지난달 10일부터 2월 8일까지 2만 46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투표에서 1만 3853표(56.3%)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8996명, 36.5%)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박보검(1620명, 6.6%), 차은우(94명, 0.4%)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팀내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부산예술고등학교에 전체수석 입학한 무용과 재원 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의 모든 춤이 가능한 보기 드문 실력자이며, 지민만의 유니크한 보컬, '섹시큐티러블리'로 불리는 완벽한 미모의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열풍의 주역이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지민에 대해 우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사랑하는 마음 덕분이다라고 분석했다.

지민은 앞서 2020년에도 1위에 선정, 2년 연속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지난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지민이 1위에 오르며 26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극찬하다, 참여하다, 고백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아미,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20%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