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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2' 메릴 스트립의 고백 "'여배우는 마흔까지만' 편견 속 커리어 한계 느꼈다" [유퀴즈]

  • 한해선 기자
  • 2026-04-15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20년 후' 특집이 펼쳐진다.

15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허강석 김지영, 작가 이언주)' 339회에는 의대·한의대·약대 모두 합격했지만 꿈을 위해 사범대를 선택한 유하진 학생과 20년간 죽음학을 강연한 정현채 교수,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그리고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두 주인공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한다.

의대·한의대·약대 모두 합격했지만 꿈을 위해 사범대를 선택한 서울대 국어교육과 유하진 학생이 유재석과 만난다. 26학번 새내기인 유하진 학생은 입시 최상위 선택지라 할 수 있는 '메디컬 3관왕'을 포기하고 사범대를 택한 이유를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나중에 무조건 후회할 것"이라는 주변의 반응에도 흔들리지 않은 확고한 신념과 함께, 아들의 의대 포기에 대한 부모님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 유하진 학생이 국어 교사의 꿈을 키우게 된 결정적 계기도 들어볼 수 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했던 다재다능한 학창 시절 이야기는 물론, 화성 명문고 출신으로 3년 내내 전교 1등을 유지한 비결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각종 동아리 활동까지 누구보다 바쁜 육각형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일상과 '썸'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진다. 미래 교육부 장관을 꿈꾸는 유하진 학생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0년간 죽음학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정현채 교수가 들려주는 죽음, 그 이후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 소화기내과 권위자로 30년간 서울대병원에서 수많은 생명을 살려온 정현채 교수가 죽음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정 교수는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과학자와 의사들도 인정한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가까운 사람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방법도 공유한다.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순간을 비롯해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전생 관련 실화까지, 사후세계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죽음 너머의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죽음학 강연'에서 '성인을 위한 아름다운 마무리'로 강연 이름이 바뀌게 된 웃지 못할 일화는 물론, 2018년 암 판정 이후 제주도로 이주해 '언젠가'가 아닌 '현재'를 사는 삶으로 바뀐 가치관도 여운을 전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두 달여 앞둔 가운데 한국 축구의 영원한 레전드 안정환도 '유 퀴즈'에 출격한다. '테리우스', '안느'로 전성기를 누렸던 레전드 축구 인생과 함께 '유느'와의 토크 티키타카가 웃음을 전한다. 최근 유튜브 수익금 4억 3,600만 원을 기부한 미담으로 훈훈함을 전했던 안정환은 "어렸을 때 넉넉하지 않은 편이었다"는 이야기로 진솔한 면모를 드러낸다. 빵과 우유로 허기를 채우기 위해 축구를 시작했던 사연과 함께 팬레터 500통씩 받던 전성기 '테리우스' 시절 이야기, 그리고 전 국민을 열광시킨 월드컵 비하인드를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탈리아전 패널티킥 실축 이후 "실시간으로 가장 욕 많이 받은 사람이 저였다"는 솔직한 고백부터 8강을 이끈 골든골의 극적인 순간까지 생생히 풀어낼 예정이다.

최고의 명예를 누리던 순간 찾아온 악재들에 대한 속마음도 공개된다. "아직도 이탈리아를 못 간다"는 안정환은 페루자 구단의 방출 통보를 받고 6개월간 무적 신세로 지냈던 이야기 등 전성기 속 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블랙번과의 계약 무산까지 "축구를 그만둬야 하나 했다"는 솔직한 고백도 이어질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안정환이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 강호동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던 '썰'을 공개하며 흥미를 더한다. 안정환이 밝히는 '감독'의 길에 대한 솔직한 고민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전망도 관심을 모은다. 2002, 2006년 월드컵 영웅이 20년 만에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역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와의 만남도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두고 편집장 미란다의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뜻깊은 만남이 이뤄질 예정. 특히 앤 해서웨이는 유재석을 보자마자 "전날 광고에서 봤다"며 반가움을 드러내며 등장부터 웃음을 전한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20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소감은 물론, 배우부터 제작진까지 시즌1과 동일했던 촬영 현장에 대해 "옛 친구들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한다. 메릴 스트립이 미란다를 연기하며 벤치마킹한 뜻밖의 인물을 비롯해, 앤디 역의 9순위 후보였던 앤 해서웨이의 캐스팅 비화 등 영화 비하인드도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동안 몰랐던 두 글로벌 스타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총 408번 노미네이션, 205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은 할리우드의 전설 메릴 스트립은 유재석도 감명 깊게 본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엔딩 장면에 대한 이야기부터, '여배우는 마흔까지만 매력적이다'라는 업계의 편견 속에서 커리어의 한계를 느꼈던 솔직한 심경까지 털어놓는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받아온 앤 해서웨이 역시 어머니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와 함께 20대와 40대를 지나며 달라진 배우로서의 자세와 가족을 향한 깊은 진심을 전한다.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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