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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 국내외 열풍..세 번째 매거진 필름 공개

  • 문완식 기자
  • 2021-02-19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매거진 ‘GOIN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븐틴은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스쿱스, 원우, 정한, 민규의 모습이 담긴 세 번째 매거진 필름을 공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고조되는 사운드가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영상에서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에스쿱스와 원우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분출, 정한과 민규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매거진 ‘GOING’은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돼 모든 멤버가 촬영과 디자인, 스타일링, 인터뷰 등 화보 제작 전반에 참여해 더욱 뜻깊으며 이번 매거진 필름은 원우가 직접 촬영을 맡아 화보 컷과는 또 다른 멤버들의 매력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앞서 공개된 화보 컷과 매거진 필름을 통해 엿볼 수 있듯 세븐틴만의 남다른 감각으로 완성된 매거진 ‘GOING’은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하며 소장 가치를 입증, 대중의 많은 관심과 함께 지난 15일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세븐틴은 매거진 ‘GOING’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전해 의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8일 막을 내린 ‘고잉 세븐틴 2020’은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발휘하고 있어 오는 3월 3일 새롭게 시작될 ‘고잉 세븐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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