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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건강 악화로 4차례 입원 "부친상 충격..음악 최선 다할 것"

  • 최진실 기자
  • 2026-04-25
그룹 부활 김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김태원클라쓰'에는 '딸의 결혼, 아버지의 마지막… 그리고 부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원은 '김태원클라쓰'의 시즌4를 소식을 전하며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 김태원은 "여러분이 그리워서 다시 왔다"며 "그동안 의리를 지켜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어디 갔냐고 댓글들이 여럿 달렸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태원은 "저는 늘 같은 자리에 있는데 우리가 음악을 새로 만들고 이런 것들을 발표해드리고 싶었는데 약속을 너무 어기고 이런 상황이다"며 "좀 주춤했던 것으로 보시면 된다. 부활이 없어지지 않는 한 김태원클라쓰는 멈추지 않는다. 걱정하지 말아라"고 밝혔다.

김태원은 1년 6개월 동안 유튜브를 중단했던 것에 대해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네 번이나 입원했다"며 "부활 14집에 대한 어떤 죄책감 이런 것들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걸 돌려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희 아버님이 돌아가신 것도 그렇고 뭐 엄청난 충격이었지만 그것을 제가 살아가면서 또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그런 아버지를 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그런 음악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도 덧붙였다.

앞서 가수 박완규는 방송을 통해 김태원의 건강 상태를 전하며 "올해만 두 번 쓰러졌다"며 "고(故) 신해철 추모 공연 전날에도 응급실로 실려 가 간신히 의식을 회복했다"고 말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함께 김태원은 딸과 미국인 사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제 딸은 미국에서 지금 잘살고 있다"며 "(사위는)그 나이에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표정과 어떤 눈빛과 말, 그런 것들을 갖고 있는 친구다. 돈 많고 이런 건 중요한 게 아니고 사람 자체가 제 딸을 얼만큼 아끼고 사랑하는가 그게 가장 중요한데 복을 받아서 그런지 우리하고 잘 맞는 사위를 얻은 것 같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최진실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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