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15년 만에 재회해 파리 패션위크 진출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에서는 두 사람이 파리 에이전시에 보낼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워킹 수업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본업으로 돌아온 두 사람을 돕기 위해 세계적인 탑모델 신현지가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신현지는 최근 패션계 트렌드에 대해 "이제는 SNS가 곧 포트폴리오다. SNS를 통해 직접 섭외가 오기도 한다"며 철저한 계정 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했다.이어 두 사람은 해외 에이전시 지원용 사진 촬영과 워킹 영상 제작에 나섰다. 촬영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 홍진경은 올해 나이 5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현역 모델들조차 감탄케 했다.
하지만 실전 워킹에서는 세대 차이에서 오는 고충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소라의 워킹을 본 후배들은 "굉장히 클래식한 스타일"이라고 평가했고, 홍진경의 워킹에 대해 정소현 모델은 "젊긴 한데 조금 늙긴 했다"는 뼈 있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최근 패션쇼의 트렌드인 '빠른 워킹'을 익히기 위해 두 사람은 후배 모델들의 시범을 진지하게 지켜보며 워킹 수업에 매진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이 등장해 두 사람에게 날카로운 조언을 건네는 장면이 공개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15년 만에 만나 모델 활동을 재개한 이들이 이 높은 장벽을 넘어 실제 런웨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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