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이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권오중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권오중과 만난 황신혜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과거 아버지 장례식 당시 끝까지 곁을 지켜준 그의 진심에 깊은 감동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이어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와 어린 나이에 시작했던 결혼 생활을 밝혔다. 결혼 생활 속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안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해 왔던 근황을 밝히며 변함없는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권오중을 위해 낭만 가득한 힐링 촌캉스를 준비했다. 시골집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권오중은 쿵후 유단자로, 과거 전국 댄스 대회에서 쿵후를 녹여낸 춤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안무 작업에 참여했던 이력까지 공개했다. 이에 춤 요청이 이어졌고, 그의 열정적인 무대에 황신혜는 "너는 진짜 꾼(?)이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후 식사 준비가 시작되자 불을 지피고 장작을 패는 일까지 어느 하나 그의 도움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다. 어느새 '만능 해결사'로 등극한 권오중은 한식 조리 기능사다운 수준급 요리 실력을 발휘하고 싱글맘즈와 함께 푸짐한 시골 밥상을 선보였다. 권오중은 병명조차 없는 희귀한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도 공개했다. 미술에 흥미가 있던 아들이 그린 작품이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어 판매로 이어지고 해외 전시 초청까지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빠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학창 시절 심각한 학교 폭력을 겪었던 아들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아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눈물로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