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성시경이 17세 연하의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와의 열애설에 직접 선을 긋는 동시에, 신곡 뮤직비디오에 역대급 여자 배우가 출연한다고 스포했다.
지난 22일 성시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먹을텐데' 자양동 편을 공개했다.
이날 성시경은 회와 국밥을 같이 파는 자양동의 한 식당에 방문, 모둠회와 편육 먹방에 나섰다. 그는 다소 내추럴한 몰골에 대해 "신곡 뮤직비디오 회의를 하자고 사람들을 만나서 되게 많이 마셨다. 지금 후회하고 있다. 일어나서 안무 연습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링거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은 "얘기하고 싶은데 얘기할 수 없지만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 어마어마한 사람으로 용기 내서 전화했는데 '무조건 할래요'라고 해서 너무 신났나보다. 그 여자분과 내가 사랑에 빠져서 헤어지고 울고 껴안고 키스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부탁하기도 더 쉬웠던 것 같다"라며 엄청난 규모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이번 먹방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미요시 아야카의 언급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 시즌5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성시경이 미요시 아야카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과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이는 커플 화보까지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핑크빛 열애설이 피어올랐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은 "예전에는 맛있는 걸 먹으면 '마츠시게 형님 모시고 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미요시 아야카 데리고 오면 좋아할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라면서도, 이내 열애설을 의식한 듯 "내가 사랑에 빠져 있는 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해명했다.
이어 그는 "댓글에 '둘이 사귀어라'는 반응이 많은데, 아야카도 자기 입장이 있지 않겠나.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사람이지만, 남녀 사이의 그런 건 절대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런 걸 설명하는 것도 부끄럽다. 김칫국 먹는 것 같지 않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올려서 얘가 댓글을 읽으면 뭐라고 생각할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1979년생인 성시경과 1996년생인 미요시 아야카는 무려 17세의 나이 차이가 난다. 국경과 나이를 초월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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