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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한윤서, 결혼 앞두고 오열 "부모님 애지중지 키웠는지 느껴져"[조선의사랑꾼]

  • 허지형 기자
  • 2026-06-15
개그우먼 한윤서가 결혼을 앞두고 눈물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결혼을 앞둔 한윤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윤서는 본가를 찾아 부모님을 만났다. 그는 엄마에게 결혼을 앞두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살면서 못 느껴본 감정들을 다 느껴보는 거 같다. 뭔지를 모르겠는데 마음이 롤러코스터 같다. 안정적인데 불안정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모친은 "그래서 아무것도 모를 때 시집가란 말이 있다. 자기 생활에 익숙해져서 고치지 싶지 않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안 싸우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밥 먹던 중 갑자기 한윤서는 눈물이 터졌다. 그는 "여태껏 몰랐는데 엄마 아빠가 얼마나 날 애지중지 키웠는지 매일매일 느껴져서 울컥한다"며 "맨날 짜증 내고 했는데 요즘은 이상한 감정이 있다. 반찬 하나에서도 다 느껴진다"고 전했다.

한편 한윤서는 2009년 MBC '하땅사'로 데뷔했다. 아울러 '개그스타',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 부케를 받으며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3월 유튜브를 통해 열애 소식을 전했다.

최근 그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상견례 등 예비신랑 문준웅과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 중이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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