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가 AI로 드라마 작가와 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근황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정은, 배우 이한위, 가수 겸 화가 솔비, 댄서 겸 안무가 킹키가 출연한 '숏폼의 연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솔비는 김구라와의 시술 논쟁으로 시작부터 '라스' 공식 구라 저격수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솔비는 과거 김구라와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피부과 시술 여부를 두고 긴 논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리프팅은 시술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솔비는 "어디든 당기면 시술"이라며 맞섰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논쟁은 이어졌고, 결국 김구라는 "그래요, 나 시술한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숏드라마 작가 '로라 장'으로 변신한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3년 전 꿈에 전 남자친구가 나왔고, 다시 만날 수는 없으니 그 감정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전 남친은 톱스타'였고, 이후 콘텐츠진흥원 공모에 선정되며 실제 드라마 제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AI를 보조 작가처럼 활용해 대본을 집필했다는 솔비의 새로운 도전은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또 작품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일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작가로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음을 전했다.

차기작 계획은 더욱 파격적이었다. 솔비는 차기작 '내 남편의 연애 카운슬링'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처음에는 29금 멜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미스터리 장르를 섞었다고 설명했다. 또 '내 남편은 호스트'라는 작품도 구상 중이라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정은에게는 차기작 주인공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즉석 러브콜을 보냈고, 김정은은 "벗어야 되냐"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화가로서의 근황도 이어졌다. 솔비는 해외 전시회에서 150호 그림 2점을 맞춤 제작 의뢰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포르투갈 여행 중 작품을 본 미국 거주 고객이 그림을 구매했고, 이후 맞춤 제작까지 의뢰했다는 것. 솔비는 한국에서는 아트테이너를 향한 편견이 있지만 해외에서는 높게 평가해준다고 밝히며, 자신이 관련 분야의 1호 수상자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림으로 번 돈은 음반 제작으로 다시 들어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신곡 준비를 위해 직원도 뽑았다고 밝혔는데, 그 정체가 유료 AI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I가 마케팅을 짜고 있고, 그 바탕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는 그의 말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3.2%, 수도권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2054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솔비가 김구라와 '시술 진실 공방'을 벌이며 앙숙 케미를 폭발시킨 장면으로, 순간 최고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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