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예비아빠' 배우 남궁민이 철저한 자기 관리 흔적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한다. 19일 JTBC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이린하, 이하 '냉부')에서는 배우 남궁민과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과거 드라마에서 셰프 역할을 맡았던 남궁민은 "셰프님들을 만나면 존경의 대상으로 느껴진다"며 셰프들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전한다. 김대명 또한 평소 '냉부'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팬심을 드러낸다. 특히 '냉부'에 푹 빠지게 만든 최현석 셰프에게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프러포즈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궁민은 "어렸을 때부터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봐서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1978년생인 남궁민은 2022년 10월 11살 연하의 배우 진아름과 결혼했다. 지난 18일 결혼 4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프러포즈 당시 아내에게 전 재산이 담긴 통장을 건넸던 MC 안정환의 통 큰 프러포즈 일화도 공개된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삼겹살집 프러포즈 로망을 공개하며 파채 부케부터 특별한 반지 이벤트까지 자신만의 계획을 늘어놓는다. 이를 듣던 이문정 셰프는 "반지를 꼭 거기에 넣어야 하냐"며 기겁한다. 이날 각종 관리식부터 아내표 건강 도시락까지 빈틈없는 자기 관리 흔적이 담긴 남궁민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건강한 식재료가 줄줄이 등장하는 가운데, 남궁민은 "입 터지면 14시간 동안 먹는다. 술 마신 다음 날엔 폭주한 흔적을 보고 후회할 때도 많다"며 의외의 먹성을 털어놓는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이문정 셰프가 '냉부'에 다시 출연해 존재감을 뽐낸다.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운 박은영 셰프를 향해 이문정은 "은영아, 언니 또 왔다"며 유쾌한 인사를 건넨다.
박은영은 신혼여행 대신 '냉부' 녹화에 참석하겠다고 투정을 부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문정의 재등장에 자신의 자리를 걱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며 웃음을 더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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