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이영표, '월드컵 32강 진출' 공식 밝혔다.."후방 빌드업 실수 유도하라"

  • 한해선 기자
  • 2026-06-23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운명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남아공전으로 전현무 캐스터와 첫 호흡을 맞출 이영표 해설위원이 32강 진출을 위한 승리 해법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체코전 승리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멕시코에 패하면서 현재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 결과에 대한민국의 32강 진출 여부가 달려 있어 온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멕시코 현지에서 대표팀 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이영표 위원은 지난 1, 2차전을 토대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승리를 위한 공략법을 면밀하게 분석했다. 이영표 위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해 "빠른 발을 이용한 뒷공간 침투, 직선적이고 간결한 공격 전개가 가장 큰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동시에 "수비 라인 컨트롤이나 선수들 간 커버 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모습들도 보여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상대의 강점인 빠른 발을 이용한 뒷공간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비 조직력의 허점을 공략한다면 대한민국이 승점 3점을 확보하며 32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무리한 후방 빌드업을 꼽았다. 이영표 위원은 "1차전부터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뒷쪽에서 빌드업을 시도하다가 실수를 범하고, 볼을 뺏겨 결국 실점까지 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상대가 골키퍼 빌드업으로 패싱을 시도할 때, 적절한 타이밍에 압박을 가한다면 실수를 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볼을 우리 쪽으로 가지고 오거나, 탈취한 이후에 득점으로 직접 연결시키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7월 19일까지 개최된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