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수준급 그림 실력과 각별한 팬 사랑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는 '[BE-Log] Jung Kook #보랏빛_꽃잎 #BTS_Dynamite'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영상은 정국이 캔버스 앞에서 어떤 그림을 그릴지 구상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무언가 생각 난 듯 정국은 캔버스 위에 좌, 우 붓질로 과감히 배경을 그리며 그림 그리기에 한껏 몰입했다.
이후 정국은 나무 결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보라색과 흰색의 붓 터치가 돋보이는 하트 모양의 아름다운 나무 그림을 완성해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이끌었다.
정국은 해당 작품에 대해 내 마음을 표현해봤다. 원래 이 나무는 홀로 이렇게 스스로 빛을 내고 그 옆에 아무도 없다. 하지만 굳건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이 나무는 항상 빛을 내고 있다. 언제든지 이 나무를 보러 오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국은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나무의 꽃잎을 표현해 팬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정국은 평소에도 다양한 그림으로 팬사랑을 표현해 온 바 있어 감동을 더했다.
또 금발을 한 정국의 자체발광 꽃미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정다감하고 스윗한 매력도 한껏 느끼게 했다.
팬들은 정국이 천재만재 아니냐 정말 잘 그려, 보랏빛 꽃잎 감동이야,꾸기 진짜 예체능 재능 대단하다, 표현력 대박이다, 항상 곁에 있을께, 정국이 나중에 꼭 전시회하자, 천재만재 꾹로스, 갓재능 꾹화백, 정국가 항상 보러 갈께 너의 나무, 정구기 넘 소중하다, 정국아 ~우리 아바님ㅜㅜ 등 반응을 나타냈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적이 없는 정국은 수준급 실력이 담긴 풍경화는 물론 일러스트, 초상화 등을 공개해 왔고 그의 천재적인 예술 재능은 감탄과 놀라움을 안겼다.
정국의 그림 솜씨는 전문가도 놀라게 했다. 최근 정국은 그룹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기념해 초상화를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고, 유명 아르헨티나 팝아티스트이자 '아이-아트 운동'(i-art movement)의 창시자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는 정국은 매우 재능이 있다(JUNGKOOK IS SO TALENTED)는 글로 특급 칭찬을 보낸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직접 찍고 영상을 제작하는 '골든 클로젯 필름'(G.C.F), 사진을 찍는 '골든 클로젯 픽처'(G.C.P), 그림을 그리는 '골든 클로젯 스케치'(G.C.S)라는 자체 컨텐츠를 통해 다방면의 감성과 재능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황금막내' '만년돌' '올라운더 아이돌' '르네상스맨'이라 불리며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작품에 팬들은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