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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악 DNA' 방예담, 가수 부모와 동반 예능..'해피투게더' 출격

  • 윤성열 기자
  • 2026-06-29
가수 방예담이 부모와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방예담 가족은 최근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기획 박민정, 연출 권재오, 작가 이민정, 이하 '해투') 녹화에 참여했다.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해피투게더'는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가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방예담은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음악인 가족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부친 방대식은 '포켓 몬스터', '드래곤볼' 시리즈 등을 비롯한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과 각종 CM송을 다수 부른 가수이며, 모친 정미영도 영화 '친구' OST '연극이 끝난 후'를 실제 부른 가수로 알려져 있다.

부모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방예담은 'K팝 스타' 시즌2 준우승 이후 7년 간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20년 보이그룹 트레저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팀을 떠나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했으며, 최근 '디모렉스(DIMO REX)'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방예담 가족은 이번 녹화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하모니를 선보이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음악으로 이어진 가족의 특별한 무대가 어떤 감동을 안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해투'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간 방송된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익살스러운 토크와 다채로운 예능 요소를 결합해 '책가방 토크', '쟁반노래방', '프렌즈', '사우나 토크', '야간매점' 등 여러 인기 코너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6년 만에 부활하는 새 '해투'는 방송인 유재석, 영화감독 장항준, 가수 윤종신이 MC를 맡았으며, 첫 회 스페셜 MC로 가수 이효리가 함께한다.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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