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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거침없는 디스전..찐친 케미로 오피스 예능 '완벽 접수'

  • 허지형 기자
  • 2026-07-01
그룹 투어스(TWS)가 '찐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안겼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달 30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TWS:CLUB' 어이 직원들 야유회 즐길 준비됐나 | 사이 컴퍼니 | EP.58'을 게재했다. '사이컴퍼니' 임직원으로 분한 멤버들의 유쾌 발랄한 야유회를 담은 오피스 예능 에피소드다.

공개된 영상 속 투어스는 등장부터 극과 극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복장의 MZ 세대 신유 사원과 도훈 주임, 팔토시를 착용하고 실무자 포스를 풍긴 영재 대리, 베테랑의 관록이 느껴지는 한진 과장과 지훈 차장의 패션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압권은 경민 부장이었다. 형광 주황색 저지에 현란하게 반사되는 선글라스를 매치한 그는 가족에게 걸려 온 전화를 능청스럽게 받는 '아재 바이브'로 현장을 압도했다.

야유회에서는 투어스의 순발력과 센스가 돋보였다. 백일장을 진행한 멤버들은 아부 가득한 헌정시, 코믹한 캐리커처, '파란 하늘' 4행시 등 각자만의 방법으로 경민 부장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각자 상의 없이 식재료를 하나씩 준비해 비빔밥을 완성하는 텔레파시 게임에서는 신유와 경민의 선택이 겹치며 밥만 가득했다. 이에 경민 부장이 나서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추가 메뉴를 획득, 풍성한 점심시간을 보냈다.

서로 속마음을 확인하는 '그랬구나' 게임에서는 투어스의 한층 짙어진 현실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실제 숙소 룸메이트인 도훈과 지훈은 거침없는 생활 디스전으로 웃음을 안겼고, 신유와 경민은 서로를 향한 뼈 때리는 피드백을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영재는 '오른쪽 얼굴' 앵글을 사수하는 한진을 귀엽게 놀렸다.

영상 말미에는 투어스가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전개하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이 송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8월 4일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SODA SODA)'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현지 음악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일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여름' 출연을 시작으로 4일 니혼TV '더 뮤직 데이 2026(THE MUSIC DAY)', 18일 TBS '음악의 날 2026' 무대에 오른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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