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공개적으로 싸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두 사람 모두 마이너스 이미지를 안게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토튠 사용 가수 저격', '김호영 고소 취하 후회'를 말한 옥주현에 대해 "나르시스트 같다", "다 잊혀진 사건을 왜 본인이 발굴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본인이 억까당하고 제일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건가" 등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2년 옥주현을 둘러싼 캐스팅 논란이 불거지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고 했다가 옥주현 당사자에게는 "친구 아버지의 장판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것"이라고 말한 김호영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김호영도 옥주현 저격한 거면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본다", "저격 안 했다고 애매하게 말해버리니까 감정만 상하지", "옥주현 입장에선 몇년째 작품까지 욕먹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주현이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팬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퍼졌다. 옥주현은 "요즘은 노래 아무리 못해도 오토튠(음정 보정 프로그램)으로 후작업을 살벌하게 한다. 그들과 겸상하기 싫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일명 '옥장판' 논란도 스스로 다시 끌어올렸다. 옥주현은 "(김호영으로부터) '고소를 취하해줘서 고맙다. 하지만 누나(옥주현)를 저격한 적은 없다'는 말과 함께 친구 아버지의 장판을 홍보하려고 올린 글이었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당시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했다.
옥주현이 최근 가요계, 뮤지컬계를 광역 도발한 것은 물론 김호영에 대한 앙금을 다시 꺼내자 많은 이들은 그에게 "프로답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김호영에게도 "변명을 했다"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두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다시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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