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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32기 상철, 옥순 못 잊고 끝내 눈물.."지독하게 고독해"

  • 윤성열 기자
  • 2026-07-14
'나는 솔로' 32기 상철이 옥순을 향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보인다.

14일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32번지'에서의 4일 차를 맞아 자신의 감정을 더욱 솔직하게 표현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영숙과 순자 사이에서 갈등하던 영식은 오랜 고민 끝에 자신의 마음을 하나로 정리한다.

그는 한 솔로녀를 찾아가 "더 고민할 건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에게는 예상 밖의 방식으로 진심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결정을 확실히 했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광수와 옥순은 1대1 대화에서 기대 이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사소한 농담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은 데이트 취향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쌓아가고, 광수는 "걸리는 거 없으면 나한테 와"라고 말해 분위기를 달군다. 이에 옥순이 "뭐야? 왜 이렇게 잘해?"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MC들 역시 "1대1에 강하다", "저런 코드가 맞는 게 중요하다"고 감탄한다.

반면 옥순을 향한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한 상철은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홀로 심란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자신을 걱정해 다가온 영철의 진심 어린 위로에 끝내 눈물을 쏟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고독하다. 지독하게 고독하구먼"이라며 고개를 떨군다.

상철이 이대로 옥순을 포기할지, 아니면 '거리두기' 후 다시 진심으로 다가갈지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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