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모친상 후 미각 상실' 신기루, 입맛 되찾았다 "알레르기도 극복"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7-15
코미디언 신기루가 입맛을 되찾았다.

15일 신기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우 알레르기 극복하게 해주는 새우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새우전이 쌓여 있다.

신기루는 새우 알레르기까지 이겨내며 먹을 만큼 맛있었던 새우전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모친상 이후 후각과 미각을 잃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 신기루는 입맞을 완전히 되찾은 근황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앞서 신기루의 어머니는 지난 3월 17일 별세했다.

이후 신기루는 지난 7일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모친상 후 후각, 미각을 상실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신기루는 "어머니가 3월 중순 세상을 떠났지만, 그전까지 밤낮없이 간호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엄마를 보내고 몸과 마음이 다 아팠다"고 말했다.

상을 마친 뒤 일부러 비싼 초밥을 주문해 먹었다고 밝힌 그는 "참치초밥과 계란초밥이 맛이 똑같더라. 그 순간 '나 잘못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을 못 느끼니까 삶의 의욕이 없더라"고 전했다. 이에 신기루는 미각을 자극할 만한 음식을 먹기도 했다고.

그는 "그날 바로 골뱅이를 시켜봤다. 새콤할 뿐 아무 맛도 안 나더라. 자기 직전에 크림 스프를 시켰다. 후추 같은 걸로 자극을 해야 한다더라. 평소 못 먹던 고수도 씹어 먹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다 매운 숯불 바비큐 치킨을 먹은 후 미각이 돌아왔다고 밝힌 신기루는 "너무 슬플 때 먹는 거로 잊는데 이것조차 안 되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었다. 내가 유일하게 아무 생각 안 하는 시간이 먹을 때인데 그것마저 없어지면 안 되겠더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