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하가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김부장'의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남실장 역을 맡은 이동하는 내달 중 예정된 포상 휴가 일정에 참석하지 않는다.
놀라운 신드롬을 일으킨 '김부장' 팀은 흥행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는 8월 중 괌으로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석한다.
다만 이동하는 오는 8월 9일부터 개막하는 연극 '갈매기' 무대를 위해 포상 휴가에 참석하지 않는다. 그간 열일 행보를 이어온 이동하는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불참의 아쉬움을 달랜다.
'김부장'은 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등의 배우들이 딸을 구하기 위한 전직 요원들의 액션과 서사를 흥미롭게 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김부장' 전국 가구 기준 8회 시청률은 23.1%를 기록했다.
이동하는 극 중 주강찬(주상욱 분)의 비서실장인 남실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남실장은 오직 주강찬만을 위해 움직이는 강렬한 빌런으로, 이동하는 남실장을 서늘한 표정과 강렬한 액션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내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도 이동하를 열렬히 응원했다. 소진은 '김부장' 방영일마다 "청량 남 실장, 듬직한 남 실장, 멋쟁이 남 실장, 응원해요, 오늘도 기대해"라며 공개적으로 응원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부장'은 25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이달 31일과 8월 1일 양일에 걸쳐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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