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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완성한 '프린스 지민'

  • 문완식 기자
  • 2026-07-24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디올 파리에서 '왕자 비주얼'로 패션과 열정의 무대를 완성했다.

디올은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이 아리랑 월드투어 파리 공연에서 착용한 커스텀 무대 의상 사진과 시착 비하인드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17일과 18일 파리 공연에서 촬영된 것으로, 인스타그램·틱톡·유튜브·페이스북·X(구 트위터)·웨이보 등 디올 공식 계정에 게재됐다. 관련 게시물은 팬과 패션 관련 매체에서 공유됐다.

지민은 파리 공연 오프닝 무대에서 자수 장식이 들어간 긴 재킷과 베스트, 가죽 팬츠를 착용했다. 시스루 니트 탑에 체크 안감이 있는 카키색 민소매 재킷을 함께 입었고, 빨간 디올 후드티를 입고 선보인 'Dynamite' 무대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공연장에는 디올의 글로벌 PR 디렉터 피터 우츠도 방문했다.

디올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는 지민이 긴 술 장식이 있는 아이보리 카디건을 입어보는 장면도 담겼다. 지민은 이 영상에서 "진짜 새가 되어주지"라고 말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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