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 멤버 형준이 재능 기부에 나섰다.
형준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제철리 마을회관'에 출연했다.
'제철리 마을회관'은 시골 마을 곳곳에서 재능을 나누고,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가장 빛나는 '제철'로 만들어가는 1박 2일 지역 상생 리얼 버라이어티다. 형준은 첫 방송의 서포터즈로 함께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형준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과 함께 출연진을 도울 서포터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포터즈로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재능도 기부하고, 정을 받아 가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혀 출연진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마을을 둘러본 후 형준과 출연진들은 각자의 재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박은영 셰프가 춤을 장기로 소개하자 형준은 "저도 장기가 춤이다"라며 도전장을 내밀었고, 완벽한 강약 조절이 돋보이는 깔끔한 춤선으로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형준은 식사 메뉴가 정해지자 가장 먼저 나서 준비를 도우며 남다른 행동력을 보여줬다. 테이블을 세팅하는 것은 물론 재료를 씻고 손질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고, 성실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식사를 마친 후 마을의 초등학교에 방문한 형준과 출연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학생들을 위한 금융교육과 테니스 교육을 진행했다. 형준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매직 테니스'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공을 주고받으며 수업을 이끌었고, 적극적인 호응과 아낌없는 격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진행된 스페셜 매치에서는 백다연 선수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쳤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거두며 서포터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제철리 마을회관'은 일요일 10시 55분 방송되며, 형준은 8월 2일까지 2주에 걸쳐 '제철리 마을회관'의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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