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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라도 팔아라"..이동건, '이숙캠' 출연자 섬뜩한 막말·폭력에 매운 신고식

  • 윤성열 기자
  • 2026-07-30
배우 이동건이 '이혼숙려캠프' 첫 등장부터 '매운맛' 신고식을 치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이동건이 새로운 가사조사관으로 합류한다. JTBC에 따르면 배우 진태현의 후임으로 합류한 이동건은 연예계 대표 '딸 바보'이자 29년차 베테랑 배우로,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 현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첫 출근의 설렘도 잠시, 상상을 초월하는 부부 갈등에 시작부터 진땀을 흘리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23기 첫번째 부부는 12년 인연의 끝자락에 선 부부다. 먼저 공개되는 아내 측 영상에서는 도를 넘어선 남편의 심각한 중독 성향이 드러난다. 남편은 뭔가에 중독돼 장모님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 돈을 끌어 모았고, 급기야 아이의 돌반지에도 손을 대고 말았다.

남편을 파탄으로 몰고 간 중독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하나씩 밝혀지는 남편의 유책 행위에 이동건 또한 적잖이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

남편 측 영상에는 남편을 향한 아내의 무자비한 폭언과 폭행 일상이 담겨 현장을 가슴 졸이게 만든다. 아내는 "장기라도 팔아라", "보험이나 들어놔라"라는 등 섬뜩한 막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남편을 향해 서슴없이 폭력을 휘두른다.

남편 또한 극단적인 말로 상황을 무마하려 하는 등 두 사람의 갈등은 최고조로 치닫는다.

하지만 스튜디오를 진짜 경악하게 만든 건 따로 있었다. 남편의 잘못을 거세게 비난하던 아내에게 숨겨진 충격적인 반전이 드러난다. 가사조사 내내 이어지는 밑바닥 폭로전에 꾹 참고 지켜보던 서장훈 소장마저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그냥 이혼하세요"라며 폭발하고 만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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