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가람, 송하예가 '사랑이 온다' 메인 OST를 부른다.
8월 1일과 2일 황가람과 송하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 '마음은 작별하지 않는다'를 각각의 색깔로 가창해 연속 발매한다.
'마음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끝내 사랑을 놓지 못하는 진심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로 완성됐다. 같은 멜로디와 노랫말을 황가람과 송하예라는 두 보컬리스트의 서로 다른 해석과 감정선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8월 1일 공개되는 황가람의 '마음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이별 앞에서도 끝내 사랑을 놓지 못하는 한 남자의 진심을 묵직하게 담아낸 감성 짙은 OST 팝 발라드다. 특유의 깊고 호소력 짙은 보컬을 자랑하는 황가람이 담담하게 곡을 시작한 후 점차 폭발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며 애써 삼켜온 그리움과 후회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따뜻하게 곡을 이끄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절제된 스트링 선율이 황가람의 중저음 보컬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후렴구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기타 사운드는 사랑했던 시간을 되돌아보는 애틋한 정서를 한층 짙게 표현했다.
'마음은 끝내 작별을 못해'라는 메시지를 담담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으로 풀어낸 황가람 버전은 차분하지만 깊은 잔상을 남기는 명품 발라드로서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다음 날 발매되는 송하예의 '마음은 작별하지 않는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마지막 순간, 이별을 받아들이려 애쓰지만 끝내 작별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정통 OST 발라드로 완성됐다.
'감성 발라더'로 불리는 송하예 특유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컬은 잔잔한 피아노와 따뜻한 스트링 선율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흔적과 깊은 그리움을 차분하게 짚어내는 보컬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풍성하게 쌓이며 애절한 멜로디로 나아간다.
'아무리 아무리 잊으려 해도 / 마음은 끝내 작별하지 않는다'라는 노랫말처럼, 송하예는 드라마 속 이별 장면의 감정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현실 속 상실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애달프면서도 따뜻한 여운과 깊은 공감을 전달한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대한민국 발라드 신에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황가람과 송하예가 각각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며 "황가람의 깊고 묵직한 울림과 송하예의 섬세하고 극적인 가창 매력이 드라마 '사랑이 온다' 속 인물들의 서사를 더욱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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