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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팬들, 선한 영향력 전 세계로!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 기부 릴레이

  • 문완식 기자
  • 2026-07-31
방탄소년단(BTS) 뷔의 국내외 팬베이스와 개인 팬들은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에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기부는 뷔가 월드컵 하프타임 쇼에서 착용한 스카프 경매 참여와 별개로 유럽과 북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진행됐다.

FIFA와 빈곤퇴치 비영리단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은 전 세계 소외 계층 아동에게 교육과 축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억 달러 모금을 목표로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을 공동 설립했다. 글로벌 시티즌과 영국 경매업체 크리스티는 기금 마련을 위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념 자선 경매 '원 골(ONE GOAL)'을 진행했으며, 경매에는 방탄소년단이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이 포함됐다.
팬들은 "뷔의 친절함, 따뜻함, 겸손함, 그리고 관대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며 기부에 참여했다. 뷔의 미국팬 'Taeby'는 "경매에 가장 좋은 점은 모든 입찰이 자선 단체를 위한 모금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이다. 비록 스카프를 낙찰 받지는 못했지만, 어떤 식이든 교육은 승리한다"면서 'FIFA 글로벌 시티즌 교육 기금'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팬 'THV Hawaii'는 앞으로도 기금에 계속 기부하겠다면서 기부금 인증샷을 게재했다. 'TAEHYUNG TUESDAY'는 "누군가를 위해 등불을 밝히면 당신의 길도 밝아질 거예요"라면서 기부에 참여했고, 남미 팬베이스 'V LATAM CREW'도 "태형이의 친절함과 공감 능력은 항상 영감의 원천이었다. 기쁘게 기부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자선 경매를 진행한 글로벌 시티즌은 뷔 팬들이 기부를 인증하며 기금 마련을 독려하는 포스팅을 리트윗하며 응원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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