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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존재" 황정민 폭로자, 또 입 열었다..'소주 사업 아이스 브레이킹' 반박

  • 최혜진 기자
  • 2026-07-31
배우 황정민 관련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최근 보도된 '소주 사업 아이스브레이킹'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31일 A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황정민 측이 주장한 '아이스 브레이킹' 표현에 대해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사업 제안과 지시를 한 달 반 넘게 해외에서까지 계속하는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A씨는 "제3자를 끼워서 사업 미팅을 잡고, 귀국하자마자 적극적으로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을 안 하기로 했다고 말을 한 적이 애초에 없다"며 "본인도 말을 안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녹취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0일 디스패치는 황정민이 A씨에게 소주 사업을 제안한 것은 어색함을 깨기 위한 일종의 아이스 브레이킹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A씨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황정민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통화 녹음과 통화 내역, 메시지 대화 내용 등을 공개했다.

이에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황정민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황정민은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고,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다. 이후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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