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기적의 습관' 중 하나로 의지가 약해졌을 때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바꿈으로써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찬민 아나운서는 ''한참 다이어트 할때 제 배경화면은 거의 1년 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며 이후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수 년째 지민을 최애로 꼽고 팬임을 알려온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을 부채춤 추는 시상식장에서 봤는데, 정말 지민만 보였다''며 부산예고 시절 현대무용을 전공했던 지민의 독보적 춤실력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워 남다르다''고 극찬한 바 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무대를 추천하고, 지민 캐릭터 치미 티셔츠를 입고 방송하거나, 지민의 헤어색으로 염색한 모습 등 지민에게 무한한 애정을 수 년째 표현해오며 자신의 워너비 스타인 지민의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바꾼 뒤엔 다이어트의 성공 사례를 만들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