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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빛나는 진가..'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조연상

  • 문완식 기자
  • 2026-08-01
배우 윤경호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TVING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빛냈다.

윤경호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강림소초 행정보급관 만년 상사 박재영 역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남우조연상 수상자가 되면서 최근 출연작을 통해 이어온 활동에 수상 이력을 더했다.

윤경호는 7월 31일 열린 시상식 수상 소감에서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절대 혼자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다. 함께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상"이라며 "길게, 오래 연기하는 것이 꿈이다. 이 상은 지금까지보다 앞으로도 제 자리를 지켜가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취사병 전설이 되다' 팀 모두의 상이라 여기며 감사히 받겠다"고 밝혔다.

윤경호는 그동안 영화 '좀비딸', '메소드연기', '끝장수사', '남편들'과 드라마 '최악의 악', '비질란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는 한유림 역을 맡았고, 이후 '취사병 전설이 되다'와 최근 종영한 SBS '김부장'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차기작도 확정돼 있다. 윤경호는 특별출연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비롯해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2',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영화 '고딩형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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