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은 연애' 최예나가 아팠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3일 첫 방송된 SBS '내 남은 연애'에서 MC 이세영은 최예나에게 어린 시절 투병 경험에 대해 물었다. 이에 최예나는 "제가 애기 때 소아암 림프종 환자였다. 그래서 '내 남은 연애' 출연자들에게 공감이 가면서 마음이 이상하다"고 답했다.
SBS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지닌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는다. 삶의 유한함을 누구보다 절실하게 경험한 이들이 모여, 다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써 내려가는 가장 간절하고 뜨거운 연애 기록을 그린다.
죽음과 중증 질환을 소재 삼은 것으로 일각에서는 '시한부 연프(연애 프로그램)'이라며 걱정 어린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바라보려는 시도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엇갈린 기대감 속 '내 남은 연애'가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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