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삼성 갤럭시S21 광고에서 섹시 아우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 모바일 US(Samsung Mobile US)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영상을 공개했다.
배경음악으로 ‘Life Goes On’이 흘러나오는 영상 시작과 동시에 강력한 아우라로 심장을 조였다.

조각같은 이마부터 코, 입술까지 떨어지는 옆라인, 날렵한 턱선, 깊은 눈빛마저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온전히 몰입시키며 지민만이 홀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지민의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와 신비로운 마스크는 시크하면서도 특유의 세련미가 담긴 고혹적 분위기를 뿜어냈다.

차에 기댄채 양손을 바지 주머니에 꽂고 정면을 향해 서 있는 지민은 섬세한 표정연기부터 시선 처리까지 디테일하게 표현, 마치 주변의 사물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처럼 강력한 마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첫 장면부터 심장 내려앉는 줄", "당장 고화질로 공개해주세요", "섹시 카리스마란 이런 것", "블랙홀에 빠져 드는 것 같았다", "화보찍자"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