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서장훈, '수박으로 연 매출 1000억' 백만장자 앞 농구공처럼 던지다..'아찔 사고'

  • 한해선 기자
  • 2026-08-1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연 매출 1000억 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수박 유통의 큰손' 임장섭의 성공 비결을 조명한다.

12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의 수박 유통을 책임져온 '수박 백만장자' 임장섭 회장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된다. 임장섭은 연 매출 1000억 원, 하루 최대 4만 통을 출하하는 '수박계 큰손'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60만 평, 900여 개에 달하는 계약 농가를 기반으로 국내 수박 유통 물량 가운데 약 2만 톤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전북 익산의 한 마을은 마을 전체가 임장섭과 계약을 맺은 농가일 정도로 끈끈한 신뢰를 자랑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북 부안에 위치한 5천 평 규모의 초대형 수박 유통 센터도 베일을 벗는다. 전국 각지에서 수확한 수박들이 밤새 이곳으로 모여들고, 선별과 포장, 출하 작업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수박을 올려놓기만 해도 자동으로 당도가 측정되는 '당도 선별 기계'다. 합격 기준 '11 브릭스'라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꿀수박'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그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


2MC 서장훈과 장예원은 수박 수확이 한창인 수박밭을 찾아간다. 임장섭이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있는 수박 고르는 꿀팁'을 전수하자, 서장훈과 장예원은 곧장 잘 익은 수박을 가려내는 미션에 도전한다. 먼저 "제가 수박을 진짜 많이 먹어서 잘 고른다"며 자신만만하게 나선 장예원은 오랜 먹방으로 다져진 경험치를 총동원해 수박 상태를 꼼꼼하게 따져본다. 이에 맞서는 서장훈은 수박을 직접 두드려 소리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껍질 색깔까지 유심히 살피며 신중하게 하나를 골라낸다. 드디어 두 사람이 고른 수박을 잘라보는 순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한 수박은 자르기 전부터 남다른 소리와 색깔로 범상치 않은 자태를 뽐내더니, 단면이 공개되자 모두의 감탄이 터진다. 이어진 즉석 시식에서는 입안 가득 퍼지는 폭발적인 단맛에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반면 다른 한 수박은 거대한 배꼽으로 자르기 전부터 불안한 기운을 풍기더니, 실제로 자르자 내부에 하얀 심이 남아 있어 순식간에 승부가 갈린다. 과연 두 사람 중 '수박왕' 임장섭이 인정한 최고의 수박 감별사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세 사람은 밭에서 따낸 수박을 트럭에 옮겨 싣는 상차 작업 현장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는 숙련된 작업자들이 큰 수박 28개를 단 28초 만에 옮기는, 일명 '1초 1수박'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기명기급 '수박 패스'가 이어지자 '농구 레전드' 서장훈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때 임장섭이 서장훈에게 "장훈 씨도 한번 던져보실래요?"라고 제안하면서 현장에는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돈다. 서장훈은 "던지는 건 제가 전문"이라며 자신만만하게 수박을 던지지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가 터지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