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갈라선 이윤진이 두 아이들과 행복한 휴가를 만끽했다. 이윤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아이 소을과 다을의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엄마와 함께 제주 바다를 즐기게 돼 한껏 들뜬 모습이다. 이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적시며 노는가 하면 모래사장에 드러누워 햇볕을 즐기고 있다.

통역사로 지내던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을 낳았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진흙탕 폭로 싸움을 벌이다가 지난달 극적으로 합의 이혼했다.
이윤진은 "약 1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범수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하게 됐다"며 "혼인 기간 중 대화와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하기로 했다"며 "이범수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이윤진은 파경으로 인해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하다가 아들 또한 발리에서 재회했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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