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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오상진 "둘째 子,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 입원"..마음고생 고백 [편스토랑] [★밤TView]

  • 최혜진 기자
  • 2026-08-1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둘째 아들이 출생 직후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은 생후 50일이 된 둘째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오상진의 아들을 본 스튜디오 MC들은 "진짜 예쁘다", "눈 너무 크다", "이미 이목구비가 완성형이다", "엄마 아빠 장점만 다 들어갔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오상진의 아들은 배고픔에 울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상진은 "여자 아기랑 남자 아기는 우렁찬 게 다르다. 데시벨이 다르다"고 말했다.

아빠가 탄 분유를 먹던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을 빛냈다. 반면 오상진은 지친 듯 안광이 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 붐은 "아빠 나이도 있는데 큰일 났다"며 걱정했고, 이연복 셰프도 "아빠 나이가 46이면 얼마나 힘드냐"고 오상진의 건강을 염려했다.

오상진은 "자세가 편한 자세는 아니니까"라며 분유 먹이기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후 오상진의 부모님이 등장했다. 오상진은 둘째의 건강 체크에 유독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오상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황달이랑 다른 증세 (소화기관 문제)가 있어서 일주일 정도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마음고생을 했다. 아이가 건강하기만 하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상진의 아버지는 "아들은 (힘든 일 있어도) 얘기를 잘 안 한다"며 "소영이(며느리)한테 물어보니까 '3일 정도 지켜봐야 된다'고 하더라. 사실 병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다. 근데 3일 지나서 상진이가 '아빠 괜찮대요' 하더라. 그때 마음이 놓였다"고 전했다.

오상진은 현재 둘째 건강 상태에 대해 "지금은 뭐 완벽하게 회복을 했다. 전혀 문제없이, 잘 치료가 됐다.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통은 100일 챙기는 게 일반적인데, 수호가 그동안 건강하게 지낸 걸 다 같이 기념하면 좋을 거 같아서 50일 기념으로 가족들이 모여 사진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9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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