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BIGBANG·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우주항공청 홍보대사로 발탁, '드림캡슐'로 우주와 소통한다.
우주항공청은 빅뱅을 출범 후 첫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빅뱅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미래 비전과 주요 정책을 알리는 국민 소통 활동에 참여한다.
우주항공청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빅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앞으로 빅뱅과 함께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우주항공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빅뱅은 우주항공 주요 프로젝트와 연계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 '드림캡슐'에도 함께한다. 드림캡슐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빅뱅은 홍보대사로서 국민과 우주를 연결하는 소통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빅뱅은 14일 오전 10시 데뷔 20주년 기념 마이크로 웹사이트를 열고 전 세계 V.I.P로부터 빅뱅과의 추억과 메시지를 받는다. 팬들의 메시지는 '아레시보 메시지'에서 착안한 코드 이미지로 변환돼 누리호 5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다.
그룹명 '빅뱅'은 우주의 탄생을 뜻한다.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개하는 월드투어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도 우주를 테마로 한다.
빅뱅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BiiiG]을 발매하고 월드투어에 들어간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모두 33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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