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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하석진 '0210' 핑크빛 숫자..SNS 아이디 뒷자리까지 같았다 [냉부]

  • 윤성열 기자
  • 2026-08-14
배우 조여정과 하석진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14일 JTBC에 따르면 조여정과 하석진은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이린하)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과 하석진은 의외의 과거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의 과거 SNS 아이디 뒷자리가 같았던 사실이 밝혀지며 묘한 기류가 감도는 것. 또한 촬영 시작 전 나눈 비하인드 대화까지 공개돼 스튜디오가 술렁인다. 여기에 두 사람은 녹화 중 특별한 상황극까지 펼치며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조여정과 하석진은 2010년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해 SNS 아이디 뒷자리가 '0210'으로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생일이 2월 10일로 같았기 때문이다. 조여정은 1981년 2월 10일, 하석진은 음력 1982년 2월 10일이 생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았던 조여정의 '얼짱'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과거 '은광여고 송혜교', '서문여고 이효리'에 버금가는 인기로 '분당중앙고 여신'으로 이름을 날렸던 조여정의 학창 시절 미모에 출연진은 감탄을 쏟아낸다.

특히 평소 과묵한 모습을 보여왔던 샘킴 셰프마저 조여정의 학창 시절 인기를 입증하기 위해 나선다. 그런가 하면 한 셰프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돌연 "나는 성형 미남이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한편 조여정은 데뷔 30년 차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남다른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평소 현대무용, 조깅, 수영 등으로 꾸준히 몸을 관리하고 있다는 조여정은 "인간은 먹는 게 전부"라는 의외의 음식 철학을 밝힌다.

이어 그는 관리 비법이 가득 담긴 체질 맞춤형 냉장고를 공개한다. 체질에 잘 맞아 매일 챙겨 먹는 식재료부터 체질상 피하고 있는 식재료까지 고백한다. 오는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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