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비 오종혁이 독특한 두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패널로 나온 오종혁은 "아내는 자연 분만 조건이 됐다. 그런데 13시간 진통하다가 자궁문이 안 열렸다. 그래서 결국은 진통 후 제왕 절개를 했다. 자연 분만의 고통은 선불, 제왕 절개는 후불이라는데 우리 와이프는 선불 후불 다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첫째 딸 이름은 오로지다. 영어로 하면 장미이고 오로지 너만 본다는 뜻이 있다. 둘째 딸은 오모나다. 누군가는 부모가 아이 이름 갖고 장난치냐고 할 수 있는데크면서 놀림은 받을 수 있겠지만 오히려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름 같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오종혁은 지난 5월 태어난 둘째 육아를 위해 밤을 새워가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그는 "둘째가 잠을 안 잔다. 오늘도 밤새고 왔다. 힘들지만 버티는 이유는 새벽에 아이와 있는 조용한 시간이 뭔가 힐링 같다. 자고 있는 천사 같은 아이랑"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신 10개월째인 박소영은 동료 개그우먼들 덕에 만삭 화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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