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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김지석 '그래, 이혼하자'..본방사수 욕구 자극하는 경쟁력

  • 최혜진 기자
  • 2026-08-15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과 김지석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길 준비를 마쳤다.

15일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이 갖는 경쟁력을 공개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 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현실 고증 200% 보장, 이민정·김지석의 찐공감 부부 연기

부부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이민정(백미영 역)과 김지석(지원호 역)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끈다. 오랜 기간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선보여 온 이들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혼을 목전에 둔 부부의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낼 예정이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찰떡같은 연기 호흡을 자랑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유쾌한 코미디부터 짙은 감정 연기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결혼의 시작' 웨딩 드레스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이혼 전쟁!

'그래, 이혼하자'의 주 무대는 결혼의 시작을 알리는 웨딩드레스숍이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 이들이 방문하는 곳에서 부부이자 동업자인 백미영과 지원호는 차디찬 이혼을 이야기한다.

이 웃픈 상황은 그 자체로 아이러니함을 드러내며 묘한 긴장감과 함께 예상치 못한 재미를 극대화한다. 희미해지는 공과 사의 구분, 웨딩드레스숍이라는 특수한 공간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이별 이야기가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궁금해진다.

#관계의 끝자락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시작!

극 중 백미영과 지원호는 거듭되는 갈등과 상처 속에서 이별을 선택한다. 과거엔 잉꼬부부였지만 현재는 서로에 대한 앙금만 남은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이라는 중대한 사건을 겪으며 새로운 서로를 발견한다.

소통과 이해가 부족했던 두 사람이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이별의 의미를 다시 되짚어보는 과정은 '그래, 이혼하자'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 되며,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스트리밍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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