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듀 솔로'가 '솔로지옥' 등 연애 리얼리티의 드라마 버전을 선보인다.
20일 오후 강남구 강남대로 신사스퀘어 거암 아트홀에서 티빙, 웨이브 드라마 '아듀 솔로'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미스코리아 최서은, 그룹 달샤벳 조아영, 배우 송서린, 신수아가 참석했다.
'아듀 솔로'는 파타야의 럭셔리 리조트를 배경으로 8명의 청춘남녀들이 진심과 페이크, 이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연애 서바이벌 게임을 펼치는 페이크 리얼리티 숏폼 드라마. 그룹 워너원 윤지성, SF9 백주호, 배우 문진승과 윤종빈, 달샤벳 아영, 미스코리아 최서은, 배우 송서린과 신수아가 출연한다.
수천억 원 대 재벌 3세, 실체를 숨긴 기막힌 사연의 돌싱녀 등 극단적인 콘셉트를 각 캐릭터 속에 녹여낸 '아듀 솔로'는 기존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보다 한층 더 자극적인 연애의 찐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애 서바이벌의 재미와 드라마틱한 연출이 결합된 이번 작품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놓인 러브 메타버스(Love+Metaverse)에서 벌어지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마치 시청자가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아듀 솔로'는 인간 내면에 대한 섬세한 탐구와 디테일한 연출력이 돋보인 드라마 '구해줘'의 김성수 감독과 영화 '비밀은 없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집필한 블랙 코미디의 대가 김영찬 작가가 의기투합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오가는 가상의 데이팅쇼라는 신선한 콘셉트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각자 맡은 캐릭터를 묻자 조아영은 "아린이는 센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가 많고 여리다. 하지만 극 중 활력소가 된다. 아린이의 성장하는 모습을 봐 달라"고 했다. 최서은은 "혜수는 가까이하기 어렵지만 따뜻한 언니다. 'MZ 무당'이고 반전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신수아는 "은주는 굉장히 색깔이 강렬하다. 겉으론 프로페셔널하고 솔직하고 당당한데 여자로 보이고 싶어한다"라고 했다. 송서린은 "유미는 칼을 뒤에 숨긴 다람쥐 같은 인물이다. 겉으론 순박해 보이고 귀여워 보이지만 강인한 내면을 갖고 있다"라고 헀다.
최서은은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 출연한 후 비슷한 설정의 드라마 '아듀 솔로'를 선보인다. 그는 두 프로의 차이점으로 "현실과 연기적인 부분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매력적이다. 이전에 찍은 예능은 각본이 없이 현실적으로 보였지만 이번엔 각본이 있으면서 현실적으로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비로운 캐릭터를 이번에 보여주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아영은 "저는 소심한 편인데, 대본을 받고 처음엔 아린 캐릭터가 세더라. 빌런처럼 보이지 않도록 연기하려고 했다. 촬영하면서는 실제의 저와 아린이가 비슷해지더라"라고 전했다.
송서린은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모습으로 "'놀아주는 여자'에선 사랑을 쟁취하는 편이었다면 이번엔 유해 보이지만 단단한 내면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에 연기하면서 이 인물에게 배운 점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신수아는 "'아듀 솔로'가 데뷔작이어서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다. 무대에 오래 전부터 섰지만 한 인물을 표현하는 것은 어렵더라"라고 말했다.

신수아는 윤지성 역할에 대해 "윤지성 씨 역할은 겉으론 차갑지만 반전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지성 씨의 반전 매력을 푸는 재미도 봐 달라"라고 전했다.
SF9 백주호는 성형외과 의사 역으로 등장한다. 최서은은 "강남의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로 나오시는데, 연애에 있어선 쑥맥이고 허술한, 허당 같은 모습이 있는데 인간미 있게 나온다"라고 소개했다.
'아듀 솔로'는 태국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이 이뤄졌다. 조아영은 "저희가 태국에 가기 전부터 모인 자리가 있어서 케미를 잘 맞추면서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조아영은 "요즘 각 채널마다 연애 프로가 많은데 저희는 그걸 이야기로 풀어낸다. 각 캐릭터마다 매력이 있으니 다른 페이크 다큐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듀 솔로'는 21일 전편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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