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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타는' 강민영 "골육종암 투병 때 28kg까지 살 빠져" [내남은연애]

  • 박소영 기자
  • 2026-08-31
'내 남은 연애' 강민영이 과거 투병기를 고백했다.

31일 전파를 탄 SBS '내 남은 연애'에서 강민영과 김륜기는 서로를 선택, 데이트를 나갔다. 현재 위암 투병 중인 김륜기는 "항암약 기운이 떨어져서 지금 컨디션 좋다. 8회차까지 해야 되는데 이제 4회차 했다. 근데 점점 체중이 줄고 기력이 없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학창시절 골육종암 투병을 이겨낸 강민영은 "나도 항암 했을 때 28kg까지 빠졌다. 사진 보니까 젓가락이더라. 근데 살 찔거야"라고 응원을 보냈다.

특히 그는 첫 데이트 때 0표를 받았던 김륜기에게 "사람들 만날 때 말수가 줄면 매력어필이 안 된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을 때다.. 아프니까. 지나고 보면 왕자병 공주병에 걸려야 한다. 나를 안 좋아하다니? 나를 놓쳤어? 이렇게"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피크닉 세트를 사서 한강에 가기로 했다. 03년생으로 동생이지만 슈퍼카를 모는 강민영은 쿨하게 결제를 했다. 김륜기는 강민영의 화끈한 성격에 반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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