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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美 팬들 LA 콘서트 뜨겁게 응원..대형 광고서포트

  • 문완식 기자
  • 2026-09-01
방탄소년단(BTS) 뷔의 팬들이 LA 콘서트를 뜨겁게 응원한다.

뷔의 미국 팬클럽 태형튜즈데이(TAEHYUNG TUESDAY)는 방탄소년단의 로스앤젤레스 공연에 맞춰 공연장 인근 대형 옥외 광고를 7일간 진행한다.

광고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이 있는 잉글우드 라레라 센터의 대형 옥외 광고판에서 뷔의 콘서트를 축하하는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6일까지다. 방탄소년단은 9월 1일~2일과 5일~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리랑' 해외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태형튜즈데이는 광고 외에 미국·캐나다 콘서트 도시별로 기념물도 마련했다. 시카고에서는 뷔가 2018년 시카고 콘서트 기간 방문한 링컨 파크 컨서버토리에 뷔의 이름을 새긴 벤치를 헌정했다.

댈러스에는 알링턴 콘서트를 기념해 뷔의 기념 나무를 헌정했다. 뷔가 콘서트를 위해 댈러스에 방문했을 당시 거리를 관광하다 무명 화가 도미너스의 그림이 걸린 갤러리에 들어갔고, 그의 그림을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자 도미너스 작품은 6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도미너스는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팬들은 청력 손실을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청력 건강 재단(Hearing Health Foundation)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뷔는 지난 12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 중 2년 반 이상 왼쪽 귀의 청력 저하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뷔처럼 청력 손실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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