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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임신' 양지원♥양준모, 8월 31일 결혼식..스피카·송하예 축가 [종합]

  • 허지형 기자
  • 2026-09-01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과 배우 양준모가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렸다.

양지원과 양준모는 지난달 31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송하예, 스피카 멤버들이 축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준모가 신부를 위해 마이크를 들기도 했다.

하객으로는 정상훈, 이장원-배다해 부부, 이지애, 이현주, 앤씨아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4일 알려졌다. 양준모는 자신의 SNS에 "곁에서 따뜻한 힘이 돼 주고 다시 웃음을 찾게 해준 사람이 있었다.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알게 해준 그 사람과 이제 한 가족이 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늦은 소식이라 놀라실 분들도 계실 텐데 오랜 고민 끝에 2023년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며 이혼 소식과 함께 재혼을 알렸다. 그의 예비 신부는 양지원이었다.
양지원 역시 이날 SNS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원래는 내년 초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새 생명을 주셔서 내년, 마흔에 제가 엄마가 된다. 그래서 조금 앞당겨 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2004년 뮤지컬 '금강'으로 데뷔한 양준모는 이후 '영웅'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명성황후' '웃는 남자' 등에 출연했고 이달 개막하는 연극 '오이디푸스'에 출연한다.

한편 양지원은 2012년 5인조 걸그룹 스피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마녀의 게임'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양준모는 2004년 가극 '금강'으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명성황후' 등에 출연했다. 최근 그는 연극 '오이디푸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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