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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습? 아기 안는 것" 바타, ♥지예은과 초고속 결혼..꿈꾸던 그림이 현실로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09-02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결혼에 대한 바타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일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바타 소속사 에이라는 두 사람이 오는 12월 1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후 5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바타가 약 1년 전 남겼던 '결혼' 관련 발언이 새삼 이목을 모으고 있다.

바타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루아흐 웨이브'의 '제니 챌린지의 주인공! 댄서 바타의 러브레터' 영상에 출연해 춤과 인생, 결혼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당시 바타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질문에 "직업적으로 사실 목표가 별로 없다. 지금이 좋다"며 현재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처럼 아직은 제가 한창 춤출 때인 것 같아서 연습하고, 춤추고, K-POP 안무 짜면서 사는 게 제일 좋다"고 말했다.

바타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춤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요즘 대한민국 출산율이 굉장히 낮지 않냐. 미디어나 매체에서도 결혼을 자꾸 안 좋은 것만 보여준다"며 "맨날 안 좋은 것만 보여주니까 춤으로 결혼이 얼마나 가치 있는 건지, 출산이 얼마나 좋은 건지를 표현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타는 자신이 그리고 있는 미래의 모습에 대해 "베스트는 내가 아기를 안고 있는 거다.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 (짝을) 많이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커리어와 결혼 중 어느 쪽에 더 욕심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 두 개를 비교한 적은 없는데, 결혼이 더 하고 싶은 것 같다.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영상 말미에는 아직 만나지 않은 미래의 아내를 향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바타는 "미래의 와이프야, 잘살아 봅시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교회에서 만나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타는 지예은이 지석진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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