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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무대→예능 다 접수..종횡무진 활약

  • 최혜진 기자
  • 2026-09-03
가수 황윤성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황윤성은 지난 2일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의 '운도 좋아 설운도쇼' 특집에 출연해 흥겨운 무대부터 유쾌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이날 황윤성은 톱7 멤버들과 함께 '여자 여자 여자'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공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진 '소유욕 대결'에서는 이창민과 맞붙어 설운도의 대표곡 '나만의 여인'을 선곡했다. 복고풍의 하늘색 슈트에 주황색 셔츠를 매치한 황윤성은 여유로운 퍼포먼스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정연호, 우현우와 함께 '안오네'를 선보이며 '황호우'로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은 귀여운 율동과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앞선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앞서 황윤성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절친 이찬원이 마련한 '4등 축하파티'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찬원의 초대로 모인 스타들의 깜짝 축하에 놀란 황윤성은 "내가 전생에 무슨 복이 있었길래 이렇게 멋지고 슈퍼스타인 친구를 만났을까"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등장에는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도 황윤성은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등장부터 '난리 부르스'를 열창하며 흥을 폭발시킨 황윤성은 이찬원과 '앵두'를 함께 부르며 찰떡 듀엣을 완성하는가 하면, 이찬원의 해박한 지역 지식에 "찬원이 전생에 혹시 대동여지도를 만드신 김정호 아니었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나도 사투리 잘하고 싶다"라며 이찬원에 즉석 대구 사투리 수업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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