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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사망' 故 대도서관, 49재 영상 공개..약사사서 진행 "미안함과 고마움 담아"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6-10-05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흐른 가운데 49재 영상이 뒤늦게 공개됐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대도서관TV'에는 '[대도서관님 49재] 뒤늦게나마 그때의 기억을 올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0월 23일 약사사에서 진행된 고 대도서관의 49재 모습이 담겼다.

영상과 함께 '당시 라이브로 보여드리지 못했던 미안함과, 함께 마음을 모아주셨던 모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뒤늦게나마 그때의 기억을 올려드린다'는 자막이 적혔다.

49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대도서관의 넋을 기렸다. 또한 대도서관의 사진과 함께 그의 팬들이 쓴 편지가 함께 태워지는 모습도 담겼다.

대도서관은 지난 2025년 9월 6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경찰에 따르면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에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이 진행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확인 결과, 뇌출혈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상주로는 전처이자 유튜버인 윰댕(본명 이채원)이 자리를 지켰다. 윰댕과 고인은 2015년 결혼했으나 결혼 8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구독자 1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했다. 그는 JTBC '랜선 라이프',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tvN 스토리 '슈퍼K를 찾아라'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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