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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화려함을 누르다..방탄소년단 뷔, 청순 소년美 '궁극의 김태형'

  • 문완식 기자
  • 2021-04-25

방탄소년단 뷔(BTS)가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풋풋한 소년미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하우스 앰배서더(House Ambassador)로 나선 루이 비통의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각 멤버의 사진이 차례로 게재됐다.

24일 공개된 뷔는 비현실적인 조각같은 비주얼에 청아한 아름다움과 청량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단독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뷔는 푸른 빛이 감도는 셔츠에 그레이 재킷을 걸치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을뷔는 단정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바탕으로 아련한 눈빛과 청초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풋풋한 소년미로 시선을 끌었다.

한 손으로 목 아래 첫 단추를 잡고 앵글을 응시하는 뷔의 빚은 듯이 잘생긴 얼굴은 순수하면서 청아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바로 아래 손가락의 화려한 꽃반지의 존재감을 사그라트리고는 그 어떤 화려함보다 화려하게 빛나는 뷔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그 속에 피어난 싱그러운 소년미는 초현실적으로 잘생긴 뷔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빛나게 할 듯한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팬들은 "자연 라식 되는 잘생김이다", "반지 하고 있었는지도 얼굴 보느라 몰랐다","가장 내추럴한 김태형이 모든 화려함을 이기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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