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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고잉 세븐틴', 예능형 콘텐츠 최적화 행보..고퀄리티 경쟁력 강화

  • 김수진 기자
  • 2021-05-21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예능형 콘텐츠의 최적화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오직 '고잉 세븐틴'에서만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K-팝 아티스트 대표 자체 콘텐츠'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예능형 콘텐츠의 끝판왕, 믿고 보는 '고잉 세븐틴'

'고잉 세븐틴'은 지난 1월 '고잉 세븐틴 2020' 종료 후 재정비를 거친 뒤 새 시즌으로 돌아와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마무리 직후 누적 조회 수 1억 돌파는 물론 새 시즌 역시 매회 100만 뷰를 넘어서며 호평을 끌어낸 것. 특히 '고잉 세븐틴'의 모든 에피소드가 골고루 사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동안 '고잉 세븐틴'은 다양한 콘셉트와 장르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전달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쳐왔다. 기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모티브하거나 마피아, 콩트, 술래잡기 등 익히 알고 있던 소재부터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기상천외한 아이템까지 각양각색의 스토리를 세븐틴만의 매력으로 꽉 채워 믿고 보는 콘텐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무엇보다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은 물론 '아이돌계 무한도전'으로 대중의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오는 27일 오후 9시부터 JTBC2에서 TV 선공개되는 '보물섬 : 13 Raiders-1'에도 관심이 치솟고 있다.

◆믿고 보는 세븐틴의 예능감, 어떤 콘셉트도 완벽 소화

'고잉 세븐틴'에는 세븐틴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새 시즌의 포문을 열었던 '드립 : 고잉 컴퍼니'에서 한 콘텐츠 회사의 직원으로 변신했던 세븐틴은 즉석에서 터져 나오는 애드리브로 에너제틱한 에피소드를 완성했고, '100만 원' 편에서는 '12 VS 1' 대결 속 팽팽한 심리전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흥미진진한 반전 드라마로 큰 웃음을 안겼다.

'출발 세븐틴'에서는 초대형 세트장을 누비며 멤버 간의 다채로운 케미를 형성하는 활동적인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자아냈다. 새 시즌에서 공개된 총 세 콘셉트만으로도 모두 다른 색깔을 띤 가운데 세븐틴은 어떠한 소재에도 구애받지 않고 주어진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어 '꿀잼 보장' 콘텐츠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세븐틴은 무대 위 화려한 면모와 상반되는 여느 20대 청춘의 진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편안한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해 자체 콘텐츠 계의 한 획을 그으며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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