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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김이 8K' 방탄소년단 뷔, 빛나는 미모+독보적 카리스마..'광고계 블루칩'

  • 문완식 기자
  • 2021-05-25
방탄소년단(BTS) 뷔가 독보적인 잘생김과 매혹적인 아우라로 광고를 영화처럼 소화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닌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Galaxy S21 Ultra 5G: BTS Epic Onstage - 8K Video Snap (Full ver.)'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휴대전화로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촬영하고 각자 사진을 고르는 모습을 흑백으로 담았다.

뷔는 영상에서 탄탄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보기 좋은 핏감의 올블랙 수트를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잘생김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 음악에 맞춰 멤버들을 흑백으로 비추는 카메라 앵글이 뷔를 비추자 특유의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잘생김이 어우러져 순식간에 화면이 흑백 영화의 한 장면으로 전환되는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뷔가 올블랙 수트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세련된 컨버터블에 기대어 서서 앵글의 움직임에 맞춰 고개를 들어올리자 시선을 흡입하는 듯한 매혹적인 아우라가 화면을 장악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고개를 들어올리며 카메라 앵글을 위로 올려다 보는 뷔는 사냥을 앞둔 아름답고 위험한 재규어와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 보는 이를 꿰뚫어 보듯 압도하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들을 황홀하게 했다.


뷔는 이내 무심한 듯 고개를 돌리는가 싶더니 빠르게 전환되는 앵글 반대쪽으로 몸을 돌리면서 성큼성큼 걸어나가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해 모델로서의 천부적인 감각을 뽐냈다.

영상은 콘서트 장면을 촬영하고 각자의 사진을 선택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함께 무대 위 멤버들의 멋진 원샷과 사진을 짧게 비췄다.

뷔는 손을 사용하는 제스처로 짧은 순간에도 단조롭지 않은 개성 있는 원샷을 보여주며 직캠제왕의 면모를 보여줬다. 뷔는 휴대전화를 쥔 손을 화면 가까이 뻗어 잘생긴 얼굴과 휴대전화에 동시에 눈이 가게 만들며 광고 천재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나른한 포식자의 강렬한 눈빛 지독하게 섹시하다", "저 위험해 보이는 잘생긴 남자에게 빚독촉이라도 받고 싶다", "눈빛 완전 느와르 영화 주인공이다", "다리 길이 실화냐 피지컬까지 잘생겼다" 등의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Galaxy S21 Ultra 5G: BTS Epic Onstage - 8K Video Snap (Full ver.), Samsung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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