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4에 오르며 인기와 화제성을 또 다시 입증했다.

25일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임영웅은 5월 3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서 4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감동을 안기고,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로 전율을 안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듀엣 무대를 선보여 달콤한 무대도 선사하는 등 전방위로 활약했다.

화제는 다음 날까지 이어지며 21일 오전 6시 기준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선보였던 3개의 무대가 네이버TV 톱100 1위부터 3위까지 톱3를 모두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임영웅의 활약에 힘 입어 전국 시청률 13.1%(닐슨 코리아), 분당 최고 시청률 15.7% 기록하는 등 동시간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사랑의 콜센타'는 5월 3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톱8에 오르며 인기와 화제를 이어갔다.


임영웅이 사실상 이끌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는 5월 3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에서 8위 오르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지난주와 동일한 순위다.

TV 화제성은 방송시간에 한하여 시청여부만을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에서의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조사하여 지수화 하고 분석하여 평가를 진단한다. 조사대상은 지상파 5사, 케이블 21사, 종합편성 4사 등 30개 채널 250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