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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Goddance~♥' 방탄소년단 진, 'Butter' 안무 영상 속 '美의 남신' 아우라

  • 문완식 기자
  • 2021-05-29
방탄소년단(BTS) 진이 'Butter(버터)' 안무영상에서 남다른 피지컬과 유려한 춤선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버터'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영상에서 하늘거리는 흰 셔츠와 편안한 검은색 바지, 그리고 흰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진은 특별한 스타일링을 거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외모로 '미의 남신' 면모를 빛냈다.


진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유려한 춤선을 구현하면서도 경쾌한 스텝과 다양한 스킬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확한 박자감각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 노련하고 디테일한 몸짓은 월등한 피지컬과 맞물려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자아냈다.


글로벌 팬들은 "진의 춤선이 유독 예쁜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몸을 쓰는 안무에서 어깨랑 몸이 같이 회전하면서 옷이랑 머리가 바람개비처럼 팔랑거려서 곡이랑 너무 잘 맞아", "피지컬부터 독보적인데 춤선까지 예쁘니까 눈이 갈 수밖에 없어", "진 춤추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계속 보게 된다", "석진이 춤선도 얼굴처럼 예쁘고 깔끔해서 너무 좋다", "일단 몸 선이 유려하고 아름다우니 춤도 우아해, 완벽한 청순섹시야", "진은 몸이 가볍고 코어가 단단해서 춤 선이 너무 예뻐", "갓지컬, 갓미모, 갓음색인데 이제 갓댄스까지 보유했어", "빌보드 무대도 너무 좋았지만 안무영상에서 춤 선이 더 잘보여서 너무 좋아! 머리까지 찰랑거려서 더 살랑거리는 맛이 있어", "진은 춤선이 정말 예뻐, 모션 딱딱 잘 잡고 선이 스무스하게 이어지니까 춤 보는 맛이 있어"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이 신곡 '버터'를 발표한 이후, 진은 계속해서 강렬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시장 조사 플랫폼인 NetBase Quid가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진은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2021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BBMAs)에서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1위를 차지했다.


미국 CBS '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의 'Butter' 무대 영상 공개 후 진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아우라, 강약조절이 능숙한 보컬스킬과 파워풀하고 단단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에 대한 극찬이 댓글들이 줄줄이 상위를 차지했다.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Butter' Dance Practice, BANGTANTV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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