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청량미 넘치는 미소년 자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휠라는 최근 공식 SNS 계정에 '여름에 어울리는 심플함'을 콘셉트로 2021 서머 콜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정국은 화보에서 모던한 컬러 배색이 포인트인 우븐 재킷과 반바지, 심플한 런닝화를 신고 의자에 앉아 정면을 시크하게 바라보고 있다.
정국은 다리를 꼰 채로 박력 있는 멋진 포즈와 입술에 손을 댄 제스처로 감각적인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자연스럽게 재킷을 휘날리며 정면을 향한 은은한 미소로 부드러운 남성미와 절제된 카리스마도 발산했다.

건강미 넘치는 정국의 팔 근육이 시선을 모으며 스포티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팬들은 "화보 장인 정국이!! 콘셉 소화력 만렙", "상큼 청량하다 정말", "휠라 정국이는 실망이 없지", "얼굴은 미소년인데 그 와중 팔근육 심쿵심쿵", "정국이 휠라 청량함 가득이야 넘예뿌다", "와우 정국이 피지컬쵝오! 휠라 정국은 언제나 최고네", "넘 멋져 우리 정국이 휠라 사진은 진짜 예술이네 미모 활용 제대로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