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이 BTS 일곱 멤버의 모습을 담은 예술 작품 앞에서 리더의 품격을 발산했다.
RM은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울 용산 하이브 신사옥에 있는 하이브 인사이트 뮤지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빠밤"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브 인사이트에서 전시 중인 제임스 진의 'GARDEN'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GARDEN'은 방탄소년단의 '전하지 못한 진심'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꽃의 정령으로 묘사된 일곱 멤버의 모습이 환상적으로 담겼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RM은 일곱 멤버가 함께 담긴 예술 작품을 통해 리더로서 늘 멤버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엿보게 했다. 지난 8년 방탄소년단을 이끌며 이제는 작품처럼 화려하게 꽃핀 BTS의 진정한 리더, RM 김남준의 품격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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