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8월 5주차 1위에 오르며 '넘버원' 행보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트로트 스타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서 8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된 8월 5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142만 4360표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가을의 시작을 '넘버원'으로 상큼하게 시작하게 됐다.

임영웅은 앞서 8월 1주차~4주차 1위에 오르며 옥외 전광판 광고 특전을 획득한 바 있다. 트롯픽은 월별 4주간 1위시 서울 광화문, 명동, 서대문 옥외 전광판 중 1곳에 광고가 진행된다.

임영웅 데뷔 5주년(8월 8일)을 맞아 '넘버원 메이커' 영웅시대'는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된 트롯픽 스페셜 투표에서 10만픽(100만 포인트)을 조기 달성, 8월 2일~8월 8일 홍콩과 명동에서 초대형 전광판 서포트로 8월의 눈부신 선물을 안기며 든든한 지원군 면모를 빛냈다.

한편 임영웅은 8월 전체 가수 브랜드 평판 톱2에 이어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가요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